글쓰기2 글쓰기 교실 송숙희 선생님은 누나를 통해서 책을 통해서 알고 있었다. 수업에 참여해보고 싶은 마음은 가지고 있었지만 서울까지 오가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이번에 좋은 체험수업이 있어서 서울까지 선생님을 만나러 갔다. 이번 글쓰기 수업에는 기존에 수업을 듣던 수강생이 쓴 글을 듣고 피드백을 해주는 시간이였다.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가기전 이런저런 주고 받는 대화속에서도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분야는 다르지만 나도 벤치마킹해서 쓸수 있는 글감도 문득 생각이 났다. 하지만 입밖으로 내기에는 피식 웃음이 나는 주제여서 마음속에만 가지고 있는 걸로 한다. 출판사 이야기도 흥미있는 이야기였다. 출판사에서 어떤 글을 좋아하는지 출판하는 과정을 들었을때, 내가 오히려 작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내 이야기가 출판사에서 원하는 글.. 2023. 10. 8. 내면의 즐거움, 책읽기와 글쓰기 물질로는 내면의 즐거움과 만족을 채우기 어렵다. 주식의 가격이 오르면 기분이 좋다 하지만 곧이어 더..조금만 더 라는 욕심쟁이 마음이 기분좋은 마음을 쫒아내 버린다. 집값이 올랐다. 돈을 번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하지만 그 뿐이다. 금방 잊어 버린다. 오늘도 새로운 제자가 입관을 했다. 사교육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관원의 숫자가 곧 수익이기 때문에 입관과 퇴관이 그날의 마음에 민감하게 작용한다. 앞에 말한 것들은 하루 이틀 지나면 금방 잊혀지고 다른 욕심의 그릇이 마음한 곳에 자리 잡는다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다. 채우면 또 다른 그릇이 아메바처럼 생긴다. 인감의 욕심이 끝이 없구나를 느낀다. 한달에 천만원 정도 벌면 삶의 만족감이 높다고 한다 그래서 한달에 1000만원 이라는 경제적 자유에 대해서 이야기.. 2023.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