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쓰기1 글쓰기 교실 송숙희 선생님은 누나를 통해서 책을 통해서 알고 있었다. 수업에 참여해보고 싶은 마음은 가지고 있었지만 서울까지 오가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이번에 좋은 체험수업이 있어서 서울까지 선생님을 만나러 갔다. 이번 글쓰기 수업에는 기존에 수업을 듣던 수강생이 쓴 글을 듣고 피드백을 해주는 시간이였다.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가기전 이런저런 주고 받는 대화속에서도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분야는 다르지만 나도 벤치마킹해서 쓸수 있는 글감도 문득 생각이 났다. 하지만 입밖으로 내기에는 피식 웃음이 나는 주제여서 마음속에만 가지고 있는 걸로 한다. 출판사 이야기도 흥미있는 이야기였다. 출판사에서 어떤 글을 좋아하는지 출판하는 과정을 들었을때, 내가 오히려 작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내 이야기가 출판사에서 원하는 글.. 2023.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