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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T마스터

내면의 즐거움, 책읽기와 글쓰기

by HNB하늘빛 2023. 9. 16.

 


나를 잘 표현하는 글쓰기를 잘하고 싶다

 

물질로는 내면의 즐거움과 만족을 채우기 어렵다.
주식의 가격이 오르면 기분이 좋다 하지만 곧이어 더..조금만 더 라는 욕심쟁이 마음이 기분좋은 마음을 쫒아내 버린다. 집값이 올랐다. 돈을 번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하지만 그 뿐이다. 금방 잊어 버린다. 오늘도 새로운 제자가 입관을 했다. 사교육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관원의 숫자가 곧 수익이기 때문에 입관과 퇴관이 그날의 마음에 민감하게 작용한다. 앞에 말한 것들은 하루 이틀 지나면 금방 잊혀지고 다른 욕심의 그릇이 마음한 곳에 자리 잡는다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다. 채우면 또 다른 그릇이 아메바처럼 생긴다. 인감의 욕심이 끝이 없구나를 느낀다. 한달에 천만원 정도 벌면 삶의 만족감이 높다고 한다 그래서 한달에 1000만원 이라는 경제적 자유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광고꾼들이 판을 친다. 자기만 믿고 따른다면 월 1000만원 벌 수 있다. 방법도 다양하다. 

 

 

 

수익 파이프라인을 어쩌고 저쩌고 자세히 들여다보니 틀린 말은 없다. 실제로 가능할 것 같다. 하지만 돈을 쫒다 삶이 피폐해 지지 않을까 걱정이다. 한달에 1000만원 넘게 벌어봐도 엄청 좋지 않더라 엄청 부자 되는것도 아니더라, 진짜 내면의 즐거움이 멀까 허한 마음을 채우는 것,  '책' 뿐이다. 대체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면 좋겠지만 없다. 가족, 아내, 친구, 자녀  등 사람들을 예로 들 수 있겠지만, 제일 조심해야 하는게 사람이다. 걱정이 많다면 책을 보자, 잡생각이 많다면 책을보자 일이 잘 안풀리면 책을 보자 돈 벌고 싶으면 책을 보자 생산자가 되고 싶으면 책을 보자 글쓰기를 하자 일기를 쓰고 생각을 흩어 버리지 말고 글로 남겨 박제하자 그렇게 내면을 들여다 보는 시간을 늘리다 보면 나를 발견할 수 있겠지 내가 하는 일은 늘 확신을 없지만 믿음이 있다. 책은 배신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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